[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강세다. 권리락 발생으로 기존 주가가 싸보이는 착시 효과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전날 종가는 4만8250원이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티앤알바이오팹은 권리락 기준가 대비 650원(2.69%) 오른 2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4일 티앤알바이오팹에 대해 이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2만41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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