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욱 공동체부
오승훈 공동체부
오승주B 정책금융부
김창경 금융산업부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박용준 온라인뉴스부
신태현 공동체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이보라 정책금융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홍연 산업2부
김진양 정치정책부
박준형 금융산업부
김재범 공동체부
표진수 산업1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백아란 산업1부
최성남 금융산업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김수민 공동체부
이종용 금융산업부
안창현 공동체부
이재영 산업1부
고재인 산업1부
유근윤 공동체부
최병호 공동체부
윤민영 금융산업부
김기성 국장석
황준익 산업1부
임유진 산업1부
최신형 정치정책부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신대성 금융산업부
정광섭 국장석
김성은 산업2부
김충범 산업2부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박대형 산업1부
최수빈 산업1부
이규하 정치정책부
송정은 산업2부
배덕훈 테크지식산업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강영관 산업2부
박종찬 뉴스리듬
고은하 산업2부
김의중 금융산업부
신유미 금융산업부
이지유 산업2부
이승재 산업1부
조성은 뉴스리듬
임지윤 정책금융부
이진하 정치정책부
차종관 공동체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오승주 공동체부
민경연 금융산업부
김민승 공동체부
오세은 테크지식산업부
박현광 공동체부
이승형 국장석
윤영혜 정치정책부
이혜현 산업2부
이효진 금융산업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김보연 금융산업부
김한결 정책금융부
미국 MTS '위불' 증권중개업 인가 신청 준비
미국 주식거래 플랫폼(MTS) '위불(Webull)'이 국내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위불은 '로빈후드'와 함께 미국의 개인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MTS인데, 무료 수수료 전략으로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에서도 '메기'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 있는 반면 무료 수수료 외에 투자자를 사로잡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위...
OTT업계, 요금제 개편 예고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부터 국내 1위 OTT 티빙까지 요금제 개편에 나섰습니다. 가격 인상에 따른 가입자 이탈 우려보다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을 올려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하반기 OTT업계의 고객유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디즈니플러스는 오는 10월12일부터 광고 없는 요금제를 13.99달러(약 1만8400원)로 기존 10.99달러(약1만4000원)...
삼성물산 패션·W컨셉, 할인 프로모션 시작
(사진삼성물산) 패션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11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경칩을 지나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할인 한도 없이’ 무조건 10%를 할인해 주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데이(Brand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유례없이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국제 밀 가격 치솟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국제 밀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식품업계에도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코로나19 이후 물류난과 국제 원·부자재 가격이 올라 판가를 인상한 상태에서 수급 불안정으로 원가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는 탓이다. 식품업계는 수개월 분의 곡물을 비축하고 있어 당장의 타격은 피할 수 있지만 곡물가 상승이 장기화될 시 하반기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
올해 소주·맥주 시장, 5~7% 성장 전망…하이트진로·롯데칠성 실적개선 기대
국내 주류업계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식당 등 유흥 채널의 수요 회복이 예상되는데다 소주, 맥주의 출고가 인상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이날부터 '카스' 등 국산 맥주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7% 인상한다. 맥주업계 1위 오비맥주가 가격을 올리면서 2~3위 업체들의 가격 인상 전망도 나오고 ...
롯데쇼핑 첫 非롯데맨 최고경영자…지난 2월 공식 업무 시작
롯데그룹이 순혈주의를 타파하는 큰 변화를 가져오면서 롯데쇼핑(023530)의 구원투수로 글로벌 유통 전문가 김상현 대표가 선임됐다. 김 대표는 P&G와 홈플러스 등을 거쳐 30년 넘는 경력을 쌓아온 전문경영인으로, 부진의 늪에 빠진 롯데쇼핑을 정상궤도로 올려야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김상현 대표는 지난해 11월 롯데그룹 인사에서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자 롯데그룹 ...
올해 5천개 점포 재계약 대상…통상 5년 단위로 점주와 가맹 계약
편의점업계의 '간판 쟁탈전'이 본격화된다. 올해 5000여곳의 점포가 재계약 대상인 가운데 편의점 자율규약으로 신규 출점도 어려워 업계는 다양한 상생안으로 가맹점주 모시기에 나섰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들은 가맹점의 안정적 점포 운영을 위한 상생안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주요 편의점 본사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다양한 지원책을 내놨다. BGF리테일(282...
역대 최대 실적에 현금배당 확대…온라인 강화·신사업 통해 사업체질 개선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패션업계가 올해 배당금을 대폭 늘렸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을 확대하고 온라인 강화, 신사업 등으로 호실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2021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작년 대비 36% 올린 수준으로, 시가배당률은 0.7%에서 1.02...
편의점, 올해 치열한 경쟁 '예고'…화장품, 반등까지 시간 필요
코로나19 속에서 침체됐던 유통업계는 올해 일상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편의점, 화장품, 식음료 산업은 리오프닝(경기 재개)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 다만 업황에 따라 개선 시점은 상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편의점 업황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CU와 GS25의 선두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 1위인 GS25가 지난해 주춤한 사이 C...
홈쇼핑 4사, 작년 실적 일제히 악화…"매년 높아지는 수수료에 이익 감소"
비대면 소비 증가로 승승장구했던 홈쇼핑업계가 지난해 씁쓸한 성적표를 받았다. 코로나19 첫 해의 호실적으로 역기저 효과가 발생한데다 매년 높아지는 송출수수료 부담에 수익성도 떨어졌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057050), 롯데홈쇼핑, GS샵, CJ온스타일 등 대기업 홈쇼핑 4개사의 작년 실적은 일제히 악화됐다. 현대홈쇼핑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2...
NFT 기술 활용 보증서부터 콘텐츠 시장까지…"미래 먹거리 선점"
유통기업들이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온라인 소비가 주축이 된 가운데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해주는 NFT를 미래 먹거리로 선점하고, 사업을 추진중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통기업들은 NFT 관련 기업들과 손잡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제품 보증부터 NFT 콘텐츠 제작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NFT(Non-Fungible Token)는 블록체인...
사업 확장과 기술력 주목…퀸잇·에이블리, 연달아 투자 유치
온라인 패션 전문몰(버티컬 커머스)이 수천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으며 빠르게 성장중이다. 패션 커머스의 사업 확장성이 높게 평가되면서 투자 유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패션 전문몰 최초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기업)이 된 무신사는 투자 연계형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론칭해 본격적인 브랜드 육성에 나섰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성 패션 전문몰...
안마의자·이미용·귀금속 상품 집중 편성
홈쇼핑업계가 설 연휴동안 명절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는 '힐링'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렌탈 가전부터 귀금속, 이미용기기 등 명절 이후 수요가 높은 상품을 다수 선보인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설 연휴를 기점으로 귀금속, 휴식 렌탈 가전 등 명절 힐링 상품을 판매한다. 명절 이후 수요가 높은 상품 위주로 집중 편성했다는 설명이다. 실...
무신사·올리브영, 차별화 정책·다양한 후기 시스템 제공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유통업계의 온라인몰 후기(리뷰) 콘텐츠가 경쟁력이 됐다. 고객들의 제품 후기가 다음 고객의 구매 여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유통업계는 차별화된 정책과 다양한 후기 시스템으로 양질의 후기 확보에 나섰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누적 후기 콘텐츠는 지난 1월 중순 기준 23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만 960만건의 ...
지속 가능 중장기 전략으로…ESG 위원회 출범, 친환경 경영 확대
유통업계가 친환경 활동 보폭을 넓혀 필수 경영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친환경 활동을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장기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으로 수립한 것이다. 또한 내부적으로 관련 전담 조직을 신설해 ESG 경영에 힘을 싣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통기업들은 친환경 활동을 통한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 중장기 전...
SNS 일본 양식 진주 홍보 영상에 욱일기 이미지 사용
프랑스 모던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의 공식 SNS 영상에 전범기가 등장했다. 그동안 일부 패션 브랜드들이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욱일기) 문양을 사용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프레드는 공식 홍보 영상에 전범기 이미지를 사용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레드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본 욱일기가 나오는 영상을 게시했다.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
탑텐·스파오, 매장 늘리고 차별화 전략 내세워
국내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가 업계 1위 유니클로를 바짝 쫓는다. 해외 SPA 브랜드가 국내에서 주춤하는 사이 탑텐, 스파오 등 토종 SPA 브랜드가 오프라인 강화, 차별화 전략으로 점유율 경쟁에 나섰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성통상이 운영하는 SPA브랜드 탑텐은 올해 50개 이상의 단독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작년 3월 기준 탑텐의 전국 매장 수는 438개로,...
(르포) 새해에도 이어진 명품 오픈런…"재고 있을 때 구매하는 게 이득"
"주말이라 어제 11시30분에 왔어요. 오늘은 앞 번호 받았으니 매장에 들어가겠지만 샤넬 구매하기 정말 힘들어요." 새해에도 어김없이 명품을 사기 위한 오픈런(매장이 열리자마자 구매하기 위해 달려가는 것)이 벌어졌다. 15일 새벽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수십명의 사람들이 명품 구매를 위해 줄을 서있었다. 오전 7시10분 아직 어두운 시간임에도 신세계 본...
올해부터 신동환 사장 단독 대표체제 전환
신동환 푸르밀 사장이 올해부터 단독 대표체제로 회사를 오롯이 혼자 이끈다. 지난해 말 아버지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가운데 신 사장은 지속된 적자 해소와 사업다각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푸르밀은 유제품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졌지만 유업계가 성장 정체를 겪고 있는 만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 성장동력도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푸르밀은 신준호 ...
신세계·롯데, CVC 투자 활발…GS도 'GS벤처스' 설립
유통업계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을 통해 펀드를 조성하거나, 지분 투자로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 시너지를 꾀하는 모양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2020년 7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3개 펀드를 결성해 1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운용중이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하...
3월 정상등교 추진, 신학기 책가방 수요 증가 기대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패션업계가 책가방 경쟁에 돌입했다. 올해는 학생들의 정상 등교로 활동 범위가 넓어져 신학기 책가방 수요도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패션 브랜드들은 작년 말부터 2022년 신학기에 대비해 책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교육활동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등교와 함께 활동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고 제품 라인...
(유통업계 글로벌 영토확장) 쇼피·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 진출
유통업계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해외 진출도 활발하다. 뷰티업계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해외 유명 온라인 플랫폼에 진출해 판로를 확장해 성과를 내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뷰티기업들은 이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지 법인을 세워 해외 사업을 확장하는 대신 이커머스 진출로 디지...
1월1일부터 코카콜라·컵 커피·양반죽 가격 인상
식품업계가 일제히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치킨, 음료 등 연말까지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오는 1월 1일자로 가격 인상 범위가 더 확대될 예정이다. 식품업계는 글로벌 원재료 가격과 포장비, 물류비 상승 여파로 가격 인상 결정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월 1일부터 탄산음료, 과자, 빵 등 식음료 제품 가격이 인상된다.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재료 가...
코로나 여파로 경영 악화…글래드 라이브 강남, 31일 영업 종료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서울 시내 특급 호텔들이 자금난을 버티지 못하고 매각 수순을 밟고 있다. 코로나 전 호텔 고객의 80%를 차지했던 외국인 수요가 사라지자 경영 악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문을 닫게 됐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논현동의 글래드 라이브 강남 호텔은 오는 31일 영업을 종료한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DL그룹의 호텔 계열사 글래드호텔앤리조트에서 201...
삼성패션연구소 분석…회복 뜻하는 'R.E.S.I.L.I.E.N.C.E'
삼성패션 연구소가 올 한해 패션 산업 10대 이슈를 분석했다. 올해 패션 산업의 10대 키워드는 '회복'을 뜻하는 R.E.S.I.L.I.E.N.C.E다. 2021년 패션 산업 10대 이슈. 자료/삼성물산 △Recovering Fashion Market : 회복 중인 패션 시장 장기화된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2021년 패션시장은 소비자들의 보복소비 심리와 맞물려 회복 국면을 보였다. 상반기까지 저조한 실적을 ...
야구단 인수에 이베이코리아·W컨셉·스타벅스 M&A 4조 투자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개점휴업 상태였던 인수합병(M&A) 시장은 올해 들어 활기를 보였다. 특히 유통업계에서는 새 먹거리를 찾는 기업들의 굵직한 M&A가 이어졌는데, 신세계(004170)가 올해 유통가 M&A 시장의 중심에 있었다. 조(兆)단위 M&A를 추진하며 공격적 행보를 보인 신세계는 온·오프라인 1위 유통 사업자로 발돋움해 '신세계 유니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29...
아모레퍼시픽·LG생건·애경산업, 반려동물 브랜드 운영
펫펨족이 늘면서 뷰티업계가 반려동물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펫푸드부터 펫악세서리, 펫뷰티 등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자 반려동물 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뷰티업계는 펫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운영을 목표로 상품 라인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최근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푸몬스터'를 론칭했다. ...
올해 한국 명품시장 16조원, 4.6% 성장…배당 늘려도 기부는 찔끔
글로벌 명품 기업들이 한국에서 연간 수천억~1조원에 달하는 매출고를 올리면서도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은 순익의 1%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시장에서 해마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본사에 지급하는 배당금만 늘릴 뿐 기부금은 미미해 빈축을 사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샤넬코리아의 2020년 매출액은 9296억원, 영업이익은 1491억원이...
2년 만에 열린 올리브영 H&B 축제…어워즈 수상 제품·다양한 이벤트 가득
올해 헬스&뷰티(H&B) 트렌드를 볼 수 있는 대규모 축제가 열렸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난 10일부터 3일간 진행된 CJ올리브영의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한 해의 H&B 인기 제품을 소개하고,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올리브영 어뮤즈먼트 파크(놀이공원)'를 주제로, 1500평 규모의 공간을 '올리브영 캐슬'과 '뷰티 원더랜드'로 구성했다. 이...
올해 매출 2조4천억원 예상, 전년비 13%↑…디지털 투자 지속, O2O 서비스 확대
"CJ올리브영은 올해 온라인 매출 증가와 오프라인 매출 회복으로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내년 전략 키워드는 '혁신 성장'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다."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올리브영 미디어 커넥트'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