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 산업2부
박주용 정치부
김진양 정치부
김수민 사회부
박한솔 사회부
박용준 사회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백아란 산업1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안창현 사회부
김나볏 중기IT부
황방열 정치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최성남 엔터산업부
이범종 중기IT부
이보라 중기IT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표진수 산업1부
박진아 정치부
한동인 정치부
고재인 산업1부
김기성 국장석
박대형 사회부
이재영 산업1부
임유진 산업1부
신지하 산업1부
신상민 엔터산업부
변소인 중기IT부
김성은 산업2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최수빈 정치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황준익 산업1부
이지은 중기IT부
배덕훈 중기IT부
최신형 정치부
이규하 경제부
백승은 경제부
윤영혜 엔터산업부
김충범 산업2부
정광섭 국장석
이혜현 산업2부
고은하 산업2부
김소희 경제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송정은 산업2부
임지윤 경제부
조성은 중기IT부
이지유 산업2부
이승재 산업1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이효진 산업1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오승주 사회부
오승주 중기IT부
강영관 산업2부
김민승 사회부
윤지혜 금융증권부
이승형 국장석
오세은 산업1부
민경연 금융증권부
이진하 뉴스리듬
황한울 방송진행팀
유지웅 정치부
박종찬 뉴스리듬
[email protected]
올해가 벌써 1/4이 지나간 가운데, 이번 1분기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뭐였을까요? 고물가로 유달리 추웠던 겨울, 국민들이 가장 금융혜택으로 바랐던 부분은 '생활'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국내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발표한 '2023년 1분기 신용카드 검색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분기(2022년 4분기) 대비 '생활 및 여행' 관련 혜택 검색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
이준석, 윤리위 출석 여부 '불투명'…윤리위 징계시 6차 가처분 예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날이 밝았다. 6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이 대표가 '양두구육·개고기·신군부' 등 모욕적 언사를 사용했다는 혐의로 이 대표를 소환해 소명을 듣는다. 이 대표는 윤리위의 절차적 하자를 지적하는 한편 구체적 징계 사유가 적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연무효'라는 입장이다. 출석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당 안팎에서는 이 대표에 ...
'무한책임'지는 집권여당 돼야…윤석열 대통령 참석으로 당정 의기투합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국민의힘이 위기 수습과 전열 재정비를 위한 연찬회를 시작했다. 9월 정기국회 대책을 비롯해 이준석 전 대표와의 갈등 처리, 전당대회 시기 등 눈앞에 놓인 과제도 산적했다. 당정 모두 지지율이 급락한 상황에서 갖는 연찬회이기에 소속 의원들의 표정도 한층 무거워졌다. 국민의힘은 '원팀'과 '민생'을 강조하며 윤석열정부의 국정운영 뒷받침을 약속했...
<뉴스토마토>와 인터뷰…"17일 이준석 직접 참석한 '100분 변론' 큰 의미"
"법원에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문을 진행하는데 100분 내내 긴장감이 감돌았어요. 손에 땀이 너무 나서 들고 있던 펜이 다 미끄러졌을 정도였다니까요. 이준석 전 대표가 직접 참석해 부당함을 변론한 것의 의미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가처분신청이 인용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 대표인 신인규 변호사(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는 19일 <...
선거 끝났다. 민생도 뒷전…이준석 축출에 안간힘, 문자 유출로 사태 급반전
대선과 지방선거 연승으로 환호에 빠졌던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 간판을 바꿔 단 지 100일도 안 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며 극심한 내홍을 드러냈다. 국정운영의 책임감 대신 권력투쟁에만 몰두하면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에 추월 당하는 위기에 직면했다. 이준석 대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의 전쟁도 진행형으로, 이르면 17일 법원 판단에 따라 여당의 운명이 달리 될...
최재형·조해진 "비대위 출범과 관계없이 활동 계속할 것"
국민의힘은 9일 제3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5선의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며 '비상대책위원회'를 띄웠다. 지난달 8일 새벽 이준석 대표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 징계 이후 32일 만에 이 대표를 비롯해 기존 지도부는 자동으로 해임됐다. 이 대표가 주도한 혁신위원회도 동력을 잃은 모양새다. '혁신안' 수용도 미지수가 됐다. 다만 최재형 혁신위원장과 조해진 부위원장이 ...
9일 전국위 의결로 비대위 출범…이준석, 당대표 복귀 좌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지 한 달이 됐다. 헌정 사상 초유의 당대표 징계로, 혐의는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따른 품위유지의무 위반'이었다. 다만 윤리위 징계를 '궐위'가 아닌 '사고'로 규정하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아 수습에 나서기로 하면서 이 대표의 당대표 복귀 길은 열렸다. 권성...
배현진 최고위원 사퇴, 초선 연판장 등 지도체제 전환 요구 '분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내부 총질' 문자 유출 사태의 후폭풍이 계속되면서 당내 분란도 격화되고 있다. 권 원내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면서 급기야 직무대행 체제 재신임 요구도 등장했다. 당 안팎에선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이나 조기 전당대회 주장까지 나온다.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 이후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당권주자들의 차기 당권도전을 위한 셈법 계...
여야, '과방위'두고 원구성 협상 막판 진통 난제
16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당 안팎으로 쌓인 난제들에 직면하며 '6개월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권 원내대표는 이준석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6개월 정지'의 중징계를 받은 후 명실상부 '원톱 체제'로 국민의힘을 이끄는 중이다. 권 원내대표는 원구성 협상부터 당 지지도 역전 문제, '윤핵관' 장제원 의원과의 관계를 풀어나가야하는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