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공동체부
오승주B 정책금융부
김창경 금융산업부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박용준 온라인뉴스부
신태현 공동체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이보라 정책금융부
홍연 산업2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박준형 금융산업부
김진양 정치정책부
김재범 공동체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표진수 산업1부
백아란 산업1부
최성남 금융산업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김수민 공동체부
이종용 금융산업부
안창현 공동체부
이재영 산업1부
윤민영 금융산업부
고재인 산업1부
최병호 공동체부
황준익 산업1부
유근윤 공동체부
임유진 산업1부
김기성 국장석
최신형 정치정책부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신대성 금융산업부
김성은 산업2부
정광섭 국장석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김충범 산업2부
박대형 산업1부
최수빈 산업1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이규하 정치정책부
배덕훈 테크지식산업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송정은 산업2부
박종찬 뉴스리듬
강영관 산업2부
신유미 금융산업부
이지유 산업2부
고은하 산업2부
김의중 금융산업부
이승재 산업1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조성은 뉴스리듬
이진하 정치정책부
임지윤 정책금융부
오승주 공동체부
이승형 국장석
민경연 금융산업부
김민승 공동체부
윤영혜 정치정책부
오세은 테크지식산업부
차종관 공동체부
이혜현 산업2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박현광 공동체부
김보연 금융산업부
이효진 금융산업부
김한결 정책금융부
박창욱 공동체부
[email protected]
금호산업 낙찰·공정위 내부 부당지원 조사 면죄부 등 배경에 의문
미르재단에 출연한 금호아시아나그룹도 정권실세가 개입해 특혜를 받았을 것이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채권단 관리를 받는 상황에서도 재단 출연을 감행했는데, 박삼구 회장이 금호산업을 헐값에 낙찰 받은 정황과 사정당국의 봐주기 수사 의혹 등이 고개를 든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미르재단에 금호아시아나는 3억원, 금호타이어는 4억원을 냈다. 금호아시아나는 채권단과의 ...
K·미르재단 외 최씨 강원도 땅 개발, 케이블카 이권 지원 의혹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순실씨의 여러 이권 사업에 개입해 범죄행위를 지원·방조한 것으로 속속 드러나면서, 전경련이 사실상 최씨 사조직으로 활동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전경련은 미르·K스포츠재단의 모금 활동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최씨와 연관된 다른 사업들도 물밑 지원을 해왔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전경련이 정부에 제안하고 대통령이 관련 부처에 사업 추진을...
한화·GS 총수일가 지분 확대…총수일가 무임승차 논란은 극복과제
재계 총수일가 3·4세 승계 작업이 속도를 낸다. 사회적으로는 무임승차 문제로 재벌의 경영권 세습을 반대하는 의견이 적지 않다. 승계과정에서는 편법 상속에 대한 논란도 끊이질 않는다. 후계자의 경영능력과 적법한 절차에 따른 상속 여부를 두고 사회적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화그룹은 오는 16일 한화큐셀코리아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총수일가 3세들이 지배구조...
중간금융지주 도입 무산 가능성…경제민주화 관련법 더욱 탄력
정경유착 의혹으로 번진 ‘최순실 게이트’로 재벌개혁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친기업정책이 눈총을 받으며 규제강화법이 힘을 얻게 됐다. 반면 경제살리기 차원으로 도입된 규제완화법은 재검증 도마위에 올랐다. 야권은 기업들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것이 어떤 특혜로 이어졌는지 검증에 나섰다. 법조계 안팎에선 이번 사건에 형량이 낮은 직권남용 혐의가...
구본무 LG 회장은 3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 참석해 34개 팀 136명의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구 회장은 “여러분의 힘찬 기운에서 모두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을 받아 무척 흐뭇하다”며 “탐방기간 동안 세상의 변화를 직접 마주한 경험과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쌓인 자신감은 여러분의 앞날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은 12일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8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날 오전 서울시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과 최학래 구호협회장이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은 담요, 의류, 위생도구 등 생필품으로 ...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경영진의 사기를 북돋았다. 구 회장은 1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10월 임원세미나에서 “글로벌 저성장 등 경영환경은 비록 어렵지만, LG는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을 기회로 바꾸며 성장해 온 저력을 가지고 있다”며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철저히 실행해 목표하는 바를 반드시 이뤄내자”고 독려했다. 이와 함께 “올해를 두 달 남짓 남긴 지...
경제계가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절감된 재원을 내수 진작에 쓰기로 했다. 주요 경제단체들은 6일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내수활성화 실천 결의문을 공동 발표했다. 경제계는 “지금 우리경제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수출이 부진하고, 내수도 회복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28일부터 청탁금지법이 새롭게 ...
대기업들이 일·가정 양립을 위해 ‘칼퇴근’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10곳 중 7곳은 올해 정시퇴근 문화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탄력적인 근무시간을 적용하는 곳도 늘어나는 추세다.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500대 기업 일·가정양립 제도’(191개사 응답)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정시퇴근 문화 조성’(72.8%)이 올해 가장 중점적으...
삼성전자는 반도체, LG전자는 TV·가전이 3분기 실적 견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모바일 사업이 삼성과 LG 각각 리콜 사태와 플래그십 판매 부진 등으로 발목을 잡았지만 여타 사업의 실적이 이를 만회하고도 남은 것이다. 삼성은 ‘반도체 초격차’, LG는 ‘가전 명가’의 명성을 또한번 실적으로 입증할 것이란 관측이다. Fn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에서 예측하는 삼성전자의 3분...
투명 터치스크린 장착한 스마트냉장고도 첫 선
LG전자가 아마존과 스마트홈 분야에서 손을 잡았다. 음성인식에 자동주문까지 ‘스마트씽큐’가 더욱 강력해지는 결합이다. IFA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LG전자는 국내에 출시한 스마트씽큐 센서(SmartThinQTM Sensor)와 스마트씽큐 허브(SmartThinQTM Hub)에 아마존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결합하기로 했다고 2일(현지시각) 밝혔다. LG전자는 스마트씽큐 허브에 아...
“퀀텀닷으로 향후 10년의 TV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전자는 지난 10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TV 사업에서 글로벌 1위를 지켜왔다”며 앞으로의 10년 대계는 퀀텀닷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장기적으로 OLED TV에도 진출할 것이란 전망이 있지만 퀀텀닷...
유럽의 삼성 삼성의 유럽…지역사회 일원 다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껏 뽐냈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6 개막 하루 전인 1일(현지시간) 1000여명의 글로벌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유럽향 전략제품과 주요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유럽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발상의 전환과 혁신’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분...
시계를 넘는 스마트워치…기능에 디자인까지 매력만점
기어S3의 첫 인상은 '강인함'과 '세련미'다. 기능이 넘쳐 육중해진 몸집에도, 전통시계의 디자인 포인트를 잡아 도시적 패션감을 갖췄다. 아웃도어형 프론티어는 베젤이 검은색이고, 전통시계를 본뜬 클래식은 은색 메탈이다. 기어S2가 같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썼더라도 보다 번쩍이듯 빛이 났다면, 기어S3는 전체적으로 차분하다. 클래식은 담백한 광택이 고상한 기품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