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 산업2부
박주용 정치부
김진양 정치부
김수민 사회부
박한솔 사회부
박용준 사회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백아란 산업1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안창현 사회부
김나볏 중기IT부
황방열 정치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최성남 엔터산업부
이범종 중기IT부
이보라 중기IT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표진수 산업1부
박진아 정치부
한동인 정치부
고재인 산업1부
김기성 국장석
박대형 사회부
이재영 산업1부
임유진 산업1부
신지하 산업1부
신상민 엔터산업부
변소인 중기IT부
김성은 산업2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최수빈 정치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황준익 산업1부
이지은 중기IT부
배덕훈 중기IT부
최신형 정치부
이규하 경제부
백승은 경제부
윤영혜 엔터산업부
김충범 산업2부
정광섭 국장석
이혜현 산업2부
고은하 산업2부
김소희 경제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송정은 산업2부
임지윤 경제부
조성은 중기IT부
이지유 산업2부
이승재 산업1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이효진 산업1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오승주 사회부
오승주 중기IT부
강영관 산업2부
김민승 사회부
윤지혜 금융증권부
이승형 국장석
오세은 산업1부
민경연 금융증권부
이진하 뉴스리듬
황한울 방송진행팀
유지웅 정치부
박종찬 뉴스리듬
[email protected]
예탁결제원 사장에 대선 캠프 출신 이순호 내정설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에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 출신 인사 내정설이 돌면서 금융권에 번진 관치 논란이 증권가로 옮겨가는 양상입니다. . 관료 관행 끊고 캠프 인사 낙하산 논란 7일 업계에 따르면 예탁원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순호 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2실장을 최종 후보로 유력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실장은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냐샴페인 ...
안정성 높은 금융회사 채권으로 6% 수익…30년만기라도 5년 후 상환
금리가 하락하면서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의 인기가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또 올렸는데도 시중금리 하락세엔 변함이 없어요. 앞으로 금리가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돼 채권을 찾는 수요가 많습니다. 지난해 금리 상승기엔 고금리 단기채가 인기였다면 올해는 금리가 정점을 지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장기채의 투자 매력이 더 높다고 보는 사람...
대장주 '엘리트' 반등 조짐…마음 급하고 자금 부족하면 '파크리오'
고공행진을 거듭해온 강남3구 아파트가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등으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이 기회를 틈타 강남과 서초 대신 상대적으로 가격 접근성은 낮고 생활 인프라가 좋은 송파구, 특히 잠실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많았는데요. 잠실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현재는 급매가 소진된 뒤 최근 잠실 대장주로 불리는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에서는 반등 조짐이 보이고 ...
기준가격 40%만 지키면 연 7~9% 수익…고수익 노린다면 종목형 ELS
급등했던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연 3%대로 내려앉으면서 대표적인 중위험·중금리 상품인 주가연계증권(ELS)에 눈길이 모입니다. 지난해 미국의 금리 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했지만 이미 내릴 만큼 내려온 지금이 ELS 상품에 투자할 적기라고 판단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는 것이죠. 현재 주요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의 수익률...
과천주공 재건축 단지 중 가장 저렴…급매 빠지고 반등 조짐에 관망세
'준강남'인 경기 과천시 집값이 지난해 말 금리 인상 여파로 큰 폭으로 빠지면서 상급지를 노리는 수요자들 눈이 번뜩였죠. 특히 옛 과천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슈르'는 2006년 입주를 시작한 과천 1기 재건축 아파트로 현재 과천의 재건축 단지 가운데 가장 저렴합니다. 총 3143세대로 세대수도 많아 과천 진입을 노리는 인근 안양·의왕·군포 주민들에게 가장 먼저 눈에 들...
눈치보기 장세 이어져…가성비 11단지에서 몸테크?
최근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의 아파트 단지들이 무더기로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목동 신시가지 단지들은 1985년부터 1988년까지 14개 단지, 약 2만7000가구로 조성돼 일찌감치 재건축 연한을 넘겼습니다. 오랫동안 고생하다가 이번에 3·5·7·10·12·14단지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재건축이 확정...
안양축산농협, 금리 5.7% 안전예금 특판
지난해부터 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예테크(예·적금+재태크)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고금리 상품을 출시한 금융사에 가입자들이 예상보다 너무 몰리면서 판매를 중단하는 사례도 있었죠. 한때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5%에 이르기도 했었는데요. 최근에는 금융당국이 과도한 금리 인상 자제를 권고하면서 기준 금리 상승에도 은행들이 금리를 내려 시중 은행의 예금 금리는 ...
고금리 악재에 눈치보기만…매수문의 있지만 급매 드물어
가파른 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지난해 말 전국 아파트 가격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서울 지역의 주요 단지 아파트값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조정기를 상급지로 이동하는 기회로 삼는 실수요자들도 있는데요. 후보로 삼을만한 단지를 추려서 돌아보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강북의 대표적인 직주근접 ...
소비 집중되는 '포스트 명절' 수요도 겨냥 …먹거리·생필품 등 행사 풍성
유통가가 설 연휴와 소비가 집중되는 '포스트 명절' 시즌 구매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행사를 선보이며 수요 잡기에 나선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최대 5일간 이어지는 연휴 동안 가정에서 내식용 먹거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월2일까지 다양한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전에 수입산 소고기 물량을 비축해...
가치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아…윤리적 제조과정·친환경 재료·포장재 확대
최근 가치소비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친환경이 필수인 '필환경' 시대에 맞춰 유통 업계도 제품 원재료부터 상품 개발, 포장과 배송까지 친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는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가운데 패션업계도 이에 맞춰 가치나 친환경·리사이클링 소재를 사용하고 윤리적 제조과정을 거친 상품들을 잇...
기업 가치를 향상에 총력…적자 축소·온오프 시너지 관건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급격하게 성장한 이커머스 기업이 올해 줄줄이 상장을 예고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증시에 안착할지 주목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컬리가 국내 시장에 상장하는 첫 이커머스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컬리는 이르면 2월 초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컬리와 주관사단은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전자증권 등록, ...
조직 정비하고 기존 업무 체계 관련 규정 점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27일 본격 시행되면서 유통 업계도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02353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백화점, 마트, 슈퍼, 이커머스 사업부의 중대재해 발생 위험 요인을 식별하고 이를 예방, 개선하기 위한 업무 체계와 관련 규정들을 정비했다. 안전보건 인력과 예산...
손맛은 옛말…가사노동 효율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증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가파르게 오른 물가로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식구들이 함께 모여 명절음식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간편식으로 명절 음식을 대체하는 상차림이 대세가 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0~14일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설 제사용품 27개 품목의 가격을 ...
M&A·점포 리뉴얼 등 공격적 성장 박차…신동빈 회장 "새 고객·시장 창출 필요"
지난해 순혈주의를 타파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롯데그룹이 올해 유통 부문에서 M&A와 함께 창고형 할인점 재도전, 점포 리뉴얼 등 공격적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도 높은 조직 개편을 통해 침체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최근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 가격은 3133억670...
큰 손된 MZ세대…유통업계, 마케팅 '총공세'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잡기 위해 유통가가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공간을 리뉴얼해 MZ 세대 맞춤형 큐레이션 전략을 내세우는 한편, 이들이 선호하는 차별화된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069960)은 최근 판교점 4층 유플렉스(U-PLEX)를 리뉴얼 오픈하면서 MZ세대가 즐겨 찾는 온라인 기반 신진 브랜드와 다양한 유형...
롯데, 온·오프라인 채널 부진 벗어나기 쉽지 않아…신세계, 호실적 기록 전망
유통 맞수 신세계(004170)와 롯데의 지난해 4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유통업계가 새판 짜기에 분주한 가운데 롯데는 크게 실적이 개선되지 못한 반면, 신세계는 차별적인 브랜드 파워로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쇼핑(023530)은 4분기 매출액 3조9050억원, 영업이익 1542...
샤넬 코코핸들 미디움, 약 11% 인상…디올·고야드, 인상 대열 합류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 주요 명품 브랜드가 연초부터 가격 줄인상에 나서고 있다. 원·달러 환율도 1200원을 넘어선 가운데 원자재 가격과 물류 등을 이유로 추가 가격 인상 전망도 나오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지난해 9월에 이어 최근 일부 제품 가격을 11~16% 인상했다. 샤넬의 코코핸들 스몰 사이즈가 560만원에서 619만원...
CJ, 글로벌 식품·바이오 확장 주력…롯데, 바이오·헬스케어 발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를 겪은 유통 업계가 위기 타개를 위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사업과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늘리고, 신성장 동력을 구체화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001040)그룹은 식품 사업의 경우 내수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해외 시장은 공격적인 확장을 통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
편의점 사업서 경쟁력 확보 절실…레드오션 된 퀵커머스 진출 의문도
허연수 GS리테일(007070) 부회장은 올해 통합 시너지 창출과 함께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성장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3개 회사에 5500억 규모의 직접 투자도 집행한 가운데,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핵심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할지 주목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허 부회장은 지난 3일 발표한 올해 경영전략에서 고객의 모든 경험을 연결하고 데이터...
(유통업계 글로벌 영토확장) 편의점, 올해도 동남아 몸집 키운다
유통업계가 활발한 해외 진출로 신성장 모멘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침체한 내수 시장 대신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활로를 모색 중이다. 편의점 업계는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 점포 수를 확대해 영토 확장에 나서는 한편, 규제 리스크가 적고 구매력이 높은 선진시장으로 눈을 돌린 유통업체도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는 올해 몽골에 300호점을 ...
사진/현대백화점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유통업계가 호랑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호랑이 콘셉트 관련 상품들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호랑이해에 태어나는 신생아를 위해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디큐브시티점 제외) 에뜨와 매장에서 호랑이 관련 선물 상품들을 판매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
바이오사업· 헬스케어사업 등 신사업 발굴 본격 나설 전망
올해 들어 M&A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신세계(004170)와 비교해 소규모 지분투자로 다소 조용한 한 해를 보냈던 롯데그룹은 예열을 끝낸 만큼 내년에 바이오사업과 헬스케어사업 등 신사업 발굴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023530)은 올해 전략적 투자자로(SI)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와 가구업체 한샘 등에 투자했다. 중고거래 플...
롯데백화점 본점 와인 행사장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외식을 하기보다 집에서 가족들과 연말 분위기를 내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유통가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맞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연말 와인의 대명사인 ‘스파클링 와인’ 물량을 전년대비 약 20% 늘리고, 새해를 기념하는 '호랑이 와인' 등 이색 와인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본점...
GS리테일, 투자 확대 통해 몸집 불리기
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가 도래하면서 유통업계가 반려동물 사업 강화에 나섰다. 현재 시장 주도권을 잡고 있는 업체가 없는 상태로, 각사는 투자를 확대하며 시장 선점을 위해 분투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007070)은 자회사 '어바웃펫'에 지난 8월 80억원을 직접 투자한 데 이어 최근 '특수관계인에대한자금대여' 형태...
편의점 순위 지각변동 '관심'…지원금 늘리고 운영 인프라 강화
내년 가맹계약이 끝나는 편의점들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편의점 업계가 재계약을 잡기 위한 쟁탈전에 들어갔다. 점포가 많으면 바잉 파워가 세지고 물류 효율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상생안을 당근책으로 꺼내 들며 전환 출점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2년 재계약에 들어가는 가맹점은 5000여개 안팎으로 추산된다. 통상 본사와 편의점주는 ...
집에서 온라인 주문 가능한 전통주 판매량 '쑥'…다양한 기획전으로 수요 겨냥
코로나19 확산세로 각 가정에서 소규모의 '홈파티'를 여는 인원이 늘면서 유통가에서 이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집에서 연말 모임을 진행하면서 온라인에서 주문이 가능한 전통주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G마켓에서 지난달 13일부터 최근 한 달간 전체 전통주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배 가까이(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막...
올해 과로사, 납품 업체 상대로 한 '갑질'…공정위 과징금 부과
쿠팡은 올해 과로사, 납품 업체를 상대로 한 '갑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는 등 잇달아 불공정과 노무 이슈에 휘말리며 골머리를 앓았다. 공정거래법상 대기업 집단에 포함되면서 공정위의 집중 감사 대상이 된 만큼 리스크가 지속되면 공정거래법에 따른 고강도 규제를 받을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플랫폼 규제 움직임과 적자 폭...
퀵커머스 시장 선점 위한 투자 확대…규제 우려·온라인 시너지는 과제
최근 퀵커머스와 디지털 강화에 초점을 둔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GS리테일(007070)이 부릉과 요기요에 이어 카카오모빌리티 지분까지 인수하면서 사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퀵커머스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확대로 합병 시너지 창출이 가속화할지 주목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최근 카카오모빌리티에 650억원을 투자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확...
생생한 후기 강점…양질의 리뷰, 구매율 증가로 이어져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 등 빠르고 쉽게 즐기는 짧은 동영상인 '숏폼'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고객 리뷰 역시 댓글과 사진을 넘어 동영상으로 진화하고 있다. 고객들은 생생한 후기를 접할 수 있고, 업체들은 양질의 리뷰가 자산이 돼 마케팅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영상 리뷰 서비스를 도입하거나 고객의 리뷰 참여를 독려하는 이커머스 업...
외부 활동 늘면서 소비 심리 살아나…겨울 정기세일서 아우터 신장률 높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쇼핑객이 늘면서 백화점 업계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외부활동이 증가하고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 주요 백화점은 연말연시 특수 기대감을 안고 다양한 모객 활동에 나선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1~21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늘었다. 애슬래져(51.6%), 골프(41.1%), 해외패션(29.5%), 색조화장품(28.4%),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