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훈 테크지식산업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송정은 산업2부
신대성 금융산업부
김한결 정책금융부
문성주 금융산업부
민경연 금융산업부
박대형 산업1부
박만규 공동체부
김미래 정치정책부
김충범 산업2부
김기성 국장석
김은별 방송진행팀
강석영 공동체부
강영관 산업2부
고은하 산업2부
윤민영 금융산업부
윤영혜 정치정책부
이규하 정치정책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정광섭 국장석
정회훈 산업2부
임유진 산업1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홍연 산업2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차종관 공동체부
표진수 산업1부
임지윤 정책금융부
이지유 산업2부
이진하 정치정책부
이혜현 산업2부
이효진 금융산업부
조성은 뉴스리듬
최수빈 산업1부
최신형 정치정책부
이보라 정책금융부
이승재 산업1부
이승형 국장석
이재영 산업1부
오세은 테크지식산업부
오승주 공동체부
유근윤 공동체부
김창경 금융산업부
김재범 공동체부
박현광 공동체부
오승훈 공동체부
김진양 정치정책부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이종용 금융산업부
차철우 정치정책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황준익 산업1부
최병호 공동체부
박용준 온라인뉴스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신태현 공동체부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김민승 공동체부
김보연 금융산업부
김성은 산업2부
김유정 정치정책부
고재인 산업1부
김의중 금융산업부
김하늬 정치정책부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신유미 금융산업부
백아란 산업1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안창현 공동체부
박종찬 뉴스리듬
오승주B 정책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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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년 1월부터 시범사업…양산에 중고차 센터 설립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2023년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남도 양산에 중고차 매매센터를 짓고 있고 경기도 안성 등 수도권 부지도 매입하고 나섰다. 업계에선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시장규모를 키울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15일 중고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3년 1월 양산에 인증중고...
올해 306만대, 2017년 200만 돌파 이후 6년 만
올해 국내 자동차 전체 리콜 대수가 300만대를 돌파했다. 2017년 처음 200만대를 넘어선 이후 6년 만이다. 자동차 시장 중심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옮겨가고 소프트웨어 사용이 늘면서 전기장치 결함에 따른 리콜이 급증한 영향이 크다. 31일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개월간 국내 자동차 리콜 대수(국산차+수입차)는 306만대다. 지난해 293만대...
7월 국내에 판매된 테슬라 차는 한 대도 없었습니다. 올해 1월과 4월에는 각 1대씩만 팔렸습니다. 올해 상반기 테슬라 판매량은 6746대로 전년 동기 대비 42% 줄었습니다. 반면 중국 시장에선 공장을 증설하며 공격적인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한국 시장 공급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테슬라 월별 판매량은 들쑥날쑥합니다. 올해 1월 1대, 2월 205대, 3월 249...
크레타 페이스리프트 티저 영상 공개, 11일 첫선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를 필두로 현지 자동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현대차(005380)는 크레타에 이어 아이오닉 5도 양산하며 전기차 시장점유율 확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법인 유튜브 채널에 크레타 페이스리프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크...
시민단체·완성차업계 개방 촉구에도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결정이 한없이 미뤄지고 있다. 완성차 업계와 시민단체들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조속한 결론을 촉구하고 있지만 결정권을 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재와 심의를 거론하며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6개 교통·자동차 전문시민단체가 연합한 교통연대는 ...
1억 이상 전기차 판매량 1892대, 전년 대비 24.7% 증가
1억원이 넘는 고가 전기차가 올해만 1900대 가까이 팔리며 전기차 시장에도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포르쉐의 고성능 전기차 '타이칸'은 올해 누적 판매량이 1000대를 돌파했고 이에 맞서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수입차 브랜들도 고가 전기차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17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9월 1억원 이상 전기차 판매량은 18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24.7...
테슬라 모델3·Y, 올 초 대비 4천~5천달러 인상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지속되고 원자재 가격마저 뛰어오르면서 자동차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현대차(005380)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는 국산 경차 최초로 2000만원을 넘었고 테슬라는 올해만 7번 가격을 올렸다. 반도체 공급 부족과 원자재 가격 강세가 장기화되고 있어 내년에도 가격 인상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4일 미국 전기차 전문 매체 ...
니로EV, 올해 6120대 판매…전년 대비 133.4% 급증
기아(000270) 니로EV가 아이오닉 5, EV6 등 전용 전기차 모델 출시에도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국내·외에서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연말께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 출시도 예정돼 있어 1세대 니로EV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니로 전기차 모델인 니로EV의 올해 1~9월 판매량은 6120대로 전년 동기(2621대) 대비 133.4%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올해 판매량 8만6천여대…전년 대비 39.2% 늘어
코로나19 여파로 캠핑·차박 등이 인기를 끌면서 미니밴이 2015년 이후 6년만에 연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4일 현대차(005380)·기아(000270)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산 미니밴은 8만6344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39.2% 늘었다. 이같은 추세라면 2015년을 마지막으로 10만대를 돌파했던 미니밴 판매량이 6년 만에 10만대 고지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
30일 글로벌 공개, 쿠페형 CUV 스타일로 고성능 이미지 강조
제네시스가 첫 전용 전기차인 GV60을 공개하며 럭셔리 전동화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GV60은 스탠다드 후륜 모델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거리가 451㎞에 달한다. 제네시스는 30일 'GV60 디지털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GV60의 디자인 철학과 주요 상품성을 소개하는 론칭 영상을 제네시스 월드와이드 유...
앞·뒷좌석 접히고 움직여 1인 차박 가능
"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섞어놓고 앞좌석 뒷좌석까지 모두 접힌다면?" 정답은 '캐스퍼'다. 캐스퍼는 현대차(005380)가 아토스 이후 19년 만에 내놓은 경차이자 새로운 차급 엔트리 SUV다. 개성을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 등이 특징이다. 현대차 엔트...
'마이현대 2.0' 개편…주유내역 자동 입력
플랫폼에서의 재미와 간편함을 추구하는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반 출생)를 주축으로 자동차업계에 '원스톱 플랫폼'이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최근 통합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 2.0' 버전을 출시했다. 2019년 12월 첫 선을 보인 마이현대는 멤버십부터 차량 관리, 카 라이프 등 현대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할 수 있...
1만9000대 사전 예약…목표 물량 초과
현대차(005380)가 선보인 경형 스포츠유틸티차량(SUV) '캐스퍼'가 사전예약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경형 SUV라는 새로운 차종과 독특한 외관에 힘입어 연간 판매량 10만대를 밑도는 경차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란 기대와 함께 가격경쟁력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반짝 효과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현대차 엔트리 SUV...
온라인으로 뭐든지 살 수 있는 세상이다. 자동차만 빼고다. '수천만 원대의 자동차를 온라인으로 사려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의문도 들지만 이미 명품 쇼핑은 온라인이 대세다. 그동안 백화점·아웃렛·면세점이 독점하던 시대는 저물고 있다. 현대차도 최근 내놓은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온라인으로만 판매하기로 했다. 노조와의 협의도 마쳤다. 캐스퍼가 광주글로...
현대차 시설에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투입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6월 인수한 미국 로봇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협업을 본격화하면서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봇'을 공개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의 로봇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생산시설 점검과 보안을 유지하는데 투입하고 내년 하반기 물류로봇 '스트레치'를 상용화해 스마트...
완성차업체, 2030년까지 완전 전환 발표 속속
전기차로의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은 수년 내에 전기차만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고 충전기 설치 의무화 방안 등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한 방안도 발표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의 주행거리가 기존보다 늘어나고 있는 것도 매력 전기차의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2025년부터 모든 신차를 순수전기차나 수소연료전지...
합의 불발로 진입장벽 못 만들어…플랫폼 기업 진출 길 열려
현대차(005380) 등 국내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 여부 합의가 사실상 결렬되면서 중고차 업계가 사면초가에 몰렸다. 현대차뿐만 아니라 플랫폼 대기업 진출의 길도 열어주게 됐다는 점에서다. 한 중고차 매매단지에 차량이 전시된 모습. 사진/뉴시스 2일 업계에 따르면 연내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완성차·중고차 업계가 참여한 '중고차매매산...
기존 사업자, 신차 판매권 등 요구로 협의 '불발'
현대차(005380) 등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곧 가시화될 전망이다. 중고차 시장 개방을 놓고 완성차 업계와 중고차 업계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지만 전면 개방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와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2019년 중고차 매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에서 제외되면서 대기업 진출을 막을 법적 근거가 없어졌다는 점에서다. 1일 업...
GGM, 내달 15일부터 양산…내년 7만대 생산
현대자동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가 침체된 경차 시장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SUV의 장점이 결합됐다는 점에서 기대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지만 반대로 쉽지 않다는 전망도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은 다음달 15일부터 현대차(005380)의 경형 SUV(프로젝트명 AX1) 양산에 들어간다. 현대...
깜짝 놀랄 가속에 고속주행 중에도 안정적 제동
"뭐 이렇게 잘나가?" 기아(000270)의 첫 전용전기차 EV6를 시승하며 나온 감탄사다. EV6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긴 주행거리에 더해 정숙성까지 갖추고 있었다. 기아 첫 전용전기차 EV6. 사진/황준익 기자 지난 2일 출시된 EV6는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아의 EV 시리즈 첫 모델이다. EV6는 지난 3월 사전예약 첫날에만 역대 최대...